실화바탕의 넷플릭스 영화 추천 - 실화바탕의 영화들은 내용이 탄탄하면서 영화의 메시지들이 강한 레벨들이라 몰입감이나 흥미로운 내용 전개로 일반 허구의 영화들 보다는 더 다시 찾게 되는 것 같습니다. 오랜 시간이 흘러도 실화바탕이라는 진부하지 않은 이야기의 소재 때문에 그런 것 같네요. 실화바탕 영화들의 마지막 여운들은 정말 많은 감정들을 상기시켜 주는 장르인 것 같습니다.
넷플릭스가 대중에 서비스되기 전에는 CGV에서 클래식 영화들이 재개봉하는 경우가 많았는데요. 박스오피스 순위 위주의 재개봉이 많았던 것 같아 아직 못 보신 분들을 위해 제가 정말 감동적으로 본 실화바탕의 영화들을 소개해 드리려고 합니다. 아래 내용들을 한번 천천히 확인해 보세요!
실화바탕 넷플릭스 영화 추천 5가지
1. 옥토버 스카이 October Sky
- 1999년 작품 / 감독 - 조 존스톤 / 각본 - 루이스 콜릭 / 원작 - 호머 H. 힉캠 주니어
- 제이크 질렌할, 크리스 쿠퍼, 로라 던 주연
- 2000년 제5회 크리틱스 초이스 시상식 - 가족영화상 수상
- 영화 시청 등급 - 전체 관람가능
- 시청 러닝 타임 - 108분
냉전이 지속되던 1957년 콜우드라는 한 탄광마을. 이 마을에 사는 남자아이들의 미래는 태어날 때부터 정해져 있다. 아버지를 따라 광부가 되는 것. 이런 미래를 당연하다는 듯 받아들여야 하는 호머(제이크 길렌할 분)는 소련의 첫 인공위성 발사성공에 대한 뉴스를 듣고 자신이 진정으로 되고 싶은 것에 대해 알게 된다. 하늘을 가로지르는 별을 바라보며 호머는 로켓을 만들기로 마음먹고 친구들과 로켓 연구에 몰입한다. 그러나 호머의 꿈을 덧없는 몽상이라 생각하는 아버지 존(크리스 쿠퍼 분)과 갈등하기 시작한다. 주위의 반대와 온갖 시행착오 끝에 서서히 그들의 로켓은 모습을 갖춰지고 마침내 시험 발사가 있는 날, 주변사람들의 비웃음과 반대를 뒤로한 채 로켓은 하늘을 향해 성공적으로 발사된다. - 네이버 영화 -
비평가들의 극찬을 받은 1999년 영화인 제이크 질렌할(Jake Gyllenhaal)의 "October Sky"는 호머 힉캠(Homer Hickam)이라는 한 학생의 이야기를 그린 영화입니다. 힉캠은 최초의 인공위성 스푸트니크가 우주로 발사되었다는 소식을 듣고 로켓 제작에 대한 영감을 얻었고 광부였던 아버지의 반대에도 불구하고 힉캠과 그의 친구들은 아마추어 로켓 제작자가 되었으며 1960년 전국 과학 박람회에 참가하여 추진 분야에서 금상과 은상을 수상했습니다. 이 영화는 NASA의 전설인 호머 힉캠의 실화를 바탕으로 제작되었습니다.
2. 블러드 다이아몬드 Blood Diamond
- 2007년 작품 / 감독 - 에드워드 즈윅 / 각본 - 찰스 리빗, 개비 밋첼
- 레오나르도 디카프리오, 제니퍼 코넬리, 디몬 하운수 주연
- 미국 배우 조합상 제13회
후보 영화부문 남우조연상 (자이몬 훈수)
후보 영화부문 남우주연상 (레오나르도 디카프리오)
미국 아카데미 시상식 제79회
후보 남우조연상 (디몬 하운수)
후보 남우주연상 (레오나르도 디카프리오)
후보 음향믹싱상 (앤디 넬슨 외 2명)
후보 음향편집상 (Lon Bender)
후보 편집상 (스티븐 로젠블럼)
골든 글로브 시상식 제64회
후보 남우주연상-드라마 (레오나르도 디카프리오) - 영화 시청 등급 - 청소년 관람 불가
- 시청 러닝 타임 - 142분
무기구입을 위해 밀수거래를 일삼던 용병 대니 아처(레오나르도 디카프리오)는 다이아몬드 광산에서 강제노역을 하던 솔로몬(디몬 하운수)이 유래 없이 크고 희귀한 다이아몬드를 발견해 숨기고 있다는 사실을 알게 된다. 아처는 그 다이아몬드가 일생일대의 발견이라는 것과 폭력과 난동이 난무하는 아프리카에서 벗어날 기회를 줄 것임을 알고 다이아몬드를 손에 넣기 위해 그에게 접근한다. 하지만 이 다이아몬드는 솔로몬에게 소년병으로 끌려간 아들을 구하기 위한 목숨보다 소중한 것! 다이아몬드를 숨긴 사실이 발각될 즉시 사살 당할 것을 알았지만 솔로몬은 이를 은폐한다. 매디 보웬(제니퍼 코넬리)은 시에라리온에서 폭리를 취하는 다이아몬드 산업의 부패를 폭로하면서 분쟁 다이아몬드 이면에 숨겨진 진실을 밝히려고 하는 이상주의적 열혈 기자. 매디는 정보를 얻기 위해 아처를 찾지만 이내 그가 자신을 더 필요로 한다는 것을 알게 된다. 결국 아처는 매디의 도움으로 솔로몬과 함께 반란 세력의 영토를 통과하기로 결정한다. 아처는 죽음이 도사리고 있는 아프리카를 벗어나기 위해, 솔로몬은 가족을 위해, 매디는 진실을 위해... 그들의 운명을 건 위험한 모험이 시작된다! - 네이버 영화 -
1990년대 시에라리온을 배경으로 한 블러드 다이아몬드는 로디지아에서 온 마약 밀수업자 대니 아처와 솔로몬 밴디가 내전을 피해 커다란 희귀석을 찾는 여정을 따라갑니다. 이야기는 허구의 인물을 중심으로 진행되지만 영화의 배경은 남북 전쟁 중 시에라리온을 광범위하게 묘사하며 잔인한 마을 공격과 인질 납치, 전쟁 자금 마련을 위해 강제 노동에 투입하는 것은 모두 1991년에서 2002년 사이에 전쟁으로 피폐해진 아프리카 국가에서 발생한 대부분의 사건에서 영감을 받았다고 하네요.
3. 에린 브로코비치 Erin Brockovich
- 에린 브로코비치는 현재 넷플릭스에서 서비스하지만 지역제한으로 시청이 불가능합니다. 지역 우회로 시청할 수 있는 방법은 있으나 한글자막은 어려울 것으로 보입니다. 추후 업데이트 되면 포스팅도 업데이트하도록 하겠습니다.
- 2000년 작품 / 감독 - 스티븐 소더버그 / 각본 - 수잔나 그랜트
- 줄리아 로버츠, 아론 에크하트, 알버트 피니 주연
- 2014
취리히 영화제 제10회
후보 회고전 (스티븐 소더버그)
2001
크리틱스 초이스 시상식 제6회
수상 감독상 (스티븐 소더버그)
수상 여우주연상 (줄리아 로버츠)
런던 비평가 협회상 제21회
수상 여우주연상 (줄리아 로버츠)
수상 영국남우조연상 (앨버트 피니)
미국 배우 조합상 제7회
수상 영화부문 남우조연상 (앨버트 피니)
수상 영화부문 여우주연상 (줄리아 로버츠)
전미 비평가 협회상 제35회
수상 감독상 (스티븐 소더버그)
영국 아카데미 시상식 제54회
수상 여우주연상 (줄리아 로버츠)
미국 아카데미 시상식 제73회
후보 각본상 (수잔나 그랜트)
후보 감독상 (스티븐 소더버그)
후보 남우조연상 (앨버트 피니)
수상 여우주연상 (줄리아 로버츠)
후보 작품상 (스티븐 소더버그)
골든 글로브 시상식 제58회
후보 감독상 (스티븐 소더버그)
후보 남우조연상 (앨버트 피니)
수상 여우주연상-드라마 (줄리아 로버츠)
후보 작품상-드라마 (스티븐 소더버그) - 영화 시청 등급 - 15세 관람가
- 시청 러닝 타임 - 132분
에린은 두 번의 이혼 경력과 16달러의 은행 잔고가 가진 것의 전부인 여자. 마땅한 일자리도 없어 당장의 생계를 걱정해야 하는 상황. 직업소개소에도 가보고, 직접 찾아가거나 전화를 해보지만 고졸에다 뚜렷한 자격증도 경력도 없는 그녀를 오라는 곳은 없었다. 절망에 빠진 에린은 차 사고로 알게 된 변호사 에드를 무턱대고 찾아가 어떤 잡무라도 닥치는 대로 하겠다며 눌러앉는다. 맘 좋은 에드는 하는 수 없이 에린에게 장부정리 일을 시키지만 학벌도 백도 없는 그녀의 버릇없고 거친 태도와 속 옷이 다 드러나는 차림새가 동료 변호사들의 눈에 거슬린 건 당연한 일. 하지만 에린은 남의 시선일랑 무시한 채 당당하게 자신의 일에 몰두한다. 그러던 어느 날 에린은 수북이 쌓인 서류 중에서 이상한 의학기록들을 발견한다. 그 일에 흥미를 느낀 에린은 진상을 조사하며 엄청난 사실을 발견하는데 바로 그 마을에 들어서 있는 대기업 PG&E의 공장에서 유출되는 크롬성분이 마을 사람들을 병들게 하고 있었던 것. 에린은 에드의 도움을 받아 거대기업을 상대로 한 미국 역사상 최대의 전쟁을 시작하게 되는데. - 네이버 영화 -
다수의 상을 수상한 "에린 브로코비치"는 유틸리티 거대 기업인 퍼시픽 가스 & 전기 회사(PG&E)와의 법적 싸움을 시작하고 승리하는 캘리포니아 여성에 대한 이야기입니다. 줄리아 로버츠는 그녀의 작은 마을의 상수도가 PG&E회사에 의해 오염되고 있음을 깨닫고 이에 대해 목소리를 내기로 결정하는 명목상 씩씩한 미혼모를 연기합니다. 실제 주인공인 에린 브로코비치도 깜짝 카메오로 잠깐 출현했습니다. 실생활에서 브로코비치가 구축을 도운 사건은 캘리포니아 힝클리 주민들에게 3억 3,300만 달러의 합의금을 따냈으며 PG&E가 주도하는 청소 작업은 계속 진행 중이지만 90년대에 마을에 살았던 거의 모든 주민들이 이사를 가면서 한때 번성했던 지역을 유령 도시로 만들었다고 하네요.
4. 프리즈너스 Prisoners
- 2013년 작품 / 감독 - 드니 빌뇌브 / 각본 - 아론 구지코우스키
- 제이크 질렌할, 휴 잭맨, 폴 다노 주연
- 2014
새턴 어워즈 제40회
수상 최우수 분장상 (도널드 모왓)
후보 최우수 여우조연상 (멜리사 레오)
후보 최우수 호러, 스릴러상 (드니 빌뇌브)
크리틱스 초이스 시상식 제19회
후보 촬영상 (로저 디킨스)
미국 아카데미 시상식 제86회
후보 촬영상 (로저 디킨스)
2013
취리히 영화제 제9회
수상 골든 아이콘상 (휴 잭맨)
산세바스티안국제영화제 제61회
후보 Special Screenings (드니 빌뇌브)
토론토국제영화제 제38회
후보 특별한 발표 부문 (드니 빌뇌브)
시카고 비평가 협회상 제26회
후보 촬영상 (로저 디킨스) - 영화 시청 등급 - 청소년 관람불가
- 시청 러닝 타임 - 153분
한가로운 휴일, 평화로운 마을 두 부부의 딸이 사라졌다. 세상이 모두 이 사건을 주목하고 있는 가운데, 유력한 용의자가 붙잡힌다. 그러나 어떤 증거도 찾을 수 없는 용의자는 풀려나게 되고 사건은 다시 미궁 속으로 빠지게 된다. 완벽한 용의자를 의심하는 아빠는 홀로 그를 쫓기 시작하고, 형사는 세상에 숨겨진 진범을 찾기 위해 추적을 시작한다. 유력한 용의자를 범인이라고 믿는 아빠. 진짜 범인은 따로 있다고 믿는 형사. 각각 다른 방식으로 추적을 시작한 두 사람은, 마침내 세상을 충격에 빠트릴 진실과 마주치게 된다! - 네이버 영화 -
시나리오 작가 아론 구지코우스키는 영화 프리즈너스에 영감을 준 단편 소설을 썼으며 이 이야기에 대한 권리를 구입하는 데 오래 걸리지 않았지만 그의 대본에 드니 빌뇌브가 감독에 서명하기까지 몇 년의 시간을 보냈다고 합니다. 구지코우스키는 Film School Rejects에서 단편 소설을 소개할 때 "뺑소니 운전자에게 치인 아이를 뒷마당의 우물에 넣은 아버지"에 관한 시나리오라고 밝힌 바 있으며 실종 된 어린이 중 한 명의 아버지에 의해 수감 된 유괴범 용의자를 찾아가는 이야기로 전제하였습니다. 많은 사람들이 프리즈너스의 이야기가 실화바탕의 영화로 알고있지만 구지코우스키 이야기의 허구적 특성에도 불구하고 프리즈너스의 내용을 유심히 보면 실제 유괴 범죄자나 사건에서 영감을 받았을 것이라는 느낌은 여전히 가능하다고 생각합니다. 그도 그럴 것이 LA Times 와의 인터뷰에서 이 생각을 일축했습니다. 다양한 유괴 사건들에 대해 들었지만 몇 년 동안 미국에서 영화에서와 같이 완전히 낯선 사람에 의해 아이들이 납치된 유명한 납치 사건이 많이 있었기 때문에 어느 정도 진실성을 두고서 보면 영화의 몰입에 도움이 될 것이라는 의견을 남겼습니다. 실화는 아니지만 실화 바탕을 기반으로 쓰인 소설 원작. 하지만 실제 사건을 토대로 하여 재구성한 부분이 있기 때문에 허구의 이야기일지라도 드니 빌뇌브 감독의 고딕 하면서 느슨한 스토리 전개와 휴 잭맨, 제이크 질렌할의 돋보이는 연기력으로 한층 더 몰입감을 주는 명작 중의 명작입니다.
5. 디파티드 October Sky
- 2006년 작품 / 감독 - 마틴 스콜세지 / 각본 - 윌리엄 모나한
- 잭 니콜슨, 레오나르도 디카프리오, 맷 데이먼 주연 / 마크 월버그, 마틴 쉰, 베라 파미가 조연
- 2007
크리틱스 초이스 시상식 제12회
수상 감독상 (마틴 스코세이지)
수상 작품상
미국 작가 조합상 제59회
수상 각색상 (마틴 스코세이지)
미국 감독 조합상 제59회
수상 감독상(영화부문) (마틴 스코세이지)
미국 배우 조합상 제13회
후보 영화부문 남우조연상 (레오나르도 디카프리오)
후보 영화부문 앙상블상 (앤서니 앤더슨 외 8명)
전미 비평가 협회상 제41회
수상 남우조연상 (마크 웰버그)
영국 아카데미 시상식 제60회
후보 각색상 (윌리엄 모나한)
후보 남우조연상 (잭 니콜슨)
후보 남우주연상 (레오나르도 디카프리오)
후보 데이빗 린 상 (마틴 스코세이지)
후보 작품상 (마틴 스코세이지)
후보 편집상 (셀마 슈메이커)
미국 아카데미 시상식 제79회
수상 각색상 (윌리엄 모나한)
수상 감독상 (마틴 스코세이지)
후보 남우조연상 (마크 웰버그)
수상 작품상 (그레이엄 킹)
수상 편집상 (셀마 슈메이커)
골든 글로브 시상식 제64회
후보 각본상 (윌리엄 모나한)
수상 감독상 (마틴 스코세이지)
후보 남우조연상 (잭 니콜슨)
후보 남우조연상 (마크 웰버그)
후보 남우주연상-드라마 (레오나르도 디카프리오)
후보 작품상-드라마 (마틴 스코세이지) - 영화 시청 등급 - 15세 관람가
- 시청 러닝 타임 - 151분
남부 보스턴 매사추세츠 주 경찰청은 프랭크 코스텔로(잭 니콜슨)가 이끄는 막강한 세력을 지닌 보스턴 최대 범죄조직망을 일망타진하기 위해 신참 경찰 빌리 코스티건(레오나르도 디카프리오)을 조직에 침투시킨다. 빌리가 경찰 뱃지를 반납하고 보스턴 길거리를 떠돌다 코스텔로의 신임을 얻기 위해 애쓰는 동안 또 다른 신참 콜린 설리반(맷 데이먼)은 경찰청 내에서 승승장구하여 특별 수사반에 배치된다. 특별 수사반의 임무 역시 코스텔러를 제거하는 것. 그러나 사실 콜린은 경찰청에 투입된 코스텔로의 첩자. 경찰청의 동태를 사전에 코스텔로에게 알리는 게 그의 진짜 임무였던 것이다. 결국 갱단과 경찰이 서로 상대방의 조직에 위장 침투한 것이다. 빌리와 콜린이 서로의 임무를 수행하는 동안 양쪽 조직 모두 첩자의 존재를 눈치챈다. 언제 정체가 탄로 날지 모르는 상황 속에서 두 사람은 상대방의 정체를 캐내기 위해 혈안이 된다. 상대보다 한발 늦으면 자신이 죽는 상황, 두 남자는 서로의 운명에 비극의 총구를 겨눈다. - 네이버 영화 -
이 영화는 매사추세츠 주 경찰에 동시에 합류한 두 명의 보스턴 지역 경찰 빌리 코스티건( 레오나르도 디카프리오)과 콜린 설리번(맷 데이먼)의 이야기를 그립니다. 2006년, 전설적인 감독 마틴 스콜세지는 2000년대 가장 찬사를 받은 영화 중 하나로 입증된 보스턴을 배경으로 한 쫓고 쫓기는 범죄 드라마입니다. 우선 "디파티드"는 워너 브라더스가 2002년 홍콩 영화 "무간도"를 리메이크한 영화입니다. 디파티드의 실제 이야기와 줄거리의 대부분은 "홍콩 영화 무간도(Infernal Affairs)"와 유사하지만 이야기 전개를 가지고 있습니다. 디파티드가 반드시 실화를 바탕으로 한 것은 아니지만 잭 니콜슨의 캐릭터인 프랭크 코스텔로는 20세기 후반 매사추세츠주 서머빌에서 악명 높은 Winter Hill Gang을 이끌었던 실제 보스턴 갱스터 James "Whitey" Bulger를 기반으로 합니다. 영화의 팬들은 20세기 조직범죄와 함께 보스턴의 실제 역사를 알고 있을지 모르지만, "디파티드"는 실제로 실화를 기반으로 하고 있습니다.
실화바탕의 영화들은 믿고 볼만합니다
10편 중 1편 정도가 약간 진부하면서 지루한 전개를 이루는 영화들도 있지만 경험상 위에 소개해드린 영화들은 상당한 집중력과 몰입감을 불러일으키는 매력들이 있어서 적극 추천해 드립니다. 제가 구글이나 네이버에 실화바탕 추천 영화를 검색했을 때 거의 다똑같은 영화들만 소개를 하고 있어서 나름 실화바탕의 명작들을 추려보려고 노력했습니다. 실화라는 비중이 큰 작품도 있겠지만 말 그대로 실화를 바탕으로 해서 제작된 영화들도 있습니다. 그중 드니 빌뇌브의 프리즈너스나 마틴 스콜세지의 디파티드가 실화를 바탕으로 한 작품으로 보시면 될 것 같습니다. 눈치채셨을지 모르겠지만 제가 소개해드린 영화들이 대부분 10년 이상의 오래된 영화들로 구성하였으며 그 외의 실화바탕 영화들은 다들 잘 알고 계시는 작품들이라 여러분들의 반응을 고려해서 파트 2를 준비해 보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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